
오랜만에 너무 광분했음. 존잼 ㅠㅠㅠ
너무 흥분해서 공홈 뒤적여봤더니 역시 숏스토리가 있네? 어이쿠 세상에 감사합니다ㅠ_ㅠ
되도않는 실력으로 역질좀 해봤음. 번역기한테 읽어달라하면서... 열심히... 아니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숏스토리가 너무 음란한거 아닌가요.... 번역하다가 몇번을 자괴감 느꼈는지 모르겠네...
혹시나 모를 나같은 까막눈 숨덕을 위해 번역글은 보호글로 씀. 원래 그냥 공개글 하려고 했는데 너무... 어... 음... 거시기 해서....
http://cannoteasily.tistory.com/entry/%E7%BD%AA%E3%81%AE%E8%85%90%E8%87%AD-1
비밀번호는 3
거추장스러운거 싫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개글 이상의 말을 하는게 스포일러일까?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싶은말은 많지만 굳이 스포일러를 적고싶지는 않네...
그래도 적자면
과일깎을땐 감자칼이 최고!!
어렸을땐 칼로 사과깎는게 멋있어보여서 열심히 연습했었는데 나이먹고 감자칼로 과일깎는다는 말 듣고 문명의 이기를 참 잘 이용한다 싶었지... 괜히 호구된 기분.
히잉... 후기글은 귀찮아서 안쓰려고 했는데 어빌리티는 너무 재밌었어 ㅠ_ㅠ 스토리 떡밥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 러닝타임도 아주 흡족ㅋㅋㅋㅋㅋㅋㅋㅋ 물위에서도 이정도 퀄리티는 잘 없는데 엄청 잘만든거같음.